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네사(로드 오브 히어로즈) (문단 편집) === 상세 === ##성격이나 캐릭터 관련 설정들(입맛, 취향, 버릇 등)을 서술합니다. 갈루스의 침공으로 왕과 왕비, 1왕자를 잃고 알드 룬이 갈루스의 속국이 된 이후, 제국군에 맞서는 해방군인 테레즈 연합군을 통솔했다. 실질적인 전투를 담당하지는 않았으나 정신적 지주로서 병사들을 이끌었다는 듯. 가족구성원은 부모님과 오빠 셋, 여동생 하나.[* 엘리트 스토리에서 이들의 근황이 밝혀졌는데 첫째 오빠는 평화 협정을 빙자한 제국의 야심에 반기를 들다 에버다인에 구금되었고 셋째 오빠는 그런 첫째 오빠의 뜻을 이어나가다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둘째 오빠는 연로한 어머니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고 있으나 [[매국노|강한 친제국 성향을 드러내어 알드 룬을 제국화하는 데에 힘쓰고 있고]] 여동생은 이 모든 일을 알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한다.] 스승으로 닐라드라는 사람을 모셨다고 한다. 왕녀답게 고아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선보이는 완성된 인물. 목소리로나 말투도 평화롭지만 올곧고 정중한 존댓말 캐릭터이며 언제나 차분하고 위엄있다. 그러나 작중 배경이나 스토리에 가려져서 그렇지, 실은 굉장히 엉뚱하고 활발한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기사 영입 시 카펫을 걸어오는 장면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빙글빙글 춤추면서 들어온다.''' 음유시인이라는 콘셉트로 엇핏 보여지는 모션이지만, 생각해보면 왕실 교육을 가장 철저하게 받았고, 공식 석상 예절을 가장 잘 알고 있을 바네사가 기사 임명식에서 연주를 그것도 춤추듯 들어오는 건 생각해보면 상당히 특이한 부분.[* 심지어 그 프람조차 기사 임명식 모션에서는 곧게 걸어온다. 덧붙이자면 기사 캐릭터들이 대다수 이렇게 정면으로 걸어온다.][* 이런 면에서 실제 [[일렉트릭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바네사 메이]]를 따왔다고 볼 수 있다. 바네사의 바이올린이 기존의 클래식 디자인이 아니라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인데, 이는 일렉트릭 바이올린 구조와 같다. '''롹'''이라는 장르를 도전한다는 면에서 아무리봐도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인 바네사 메이이다.]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전신 일러스트는 아예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https://cdn.clovergames.io/image/loh/ko/o/%E1%84%87%E1%85%A1%E1%84%82%E1%85%A6%E1%84%89%E1%85%A1.png|#]] 다른 인게임 대사들 또한 몇몇은 ~~롹이라던가.~~ ~~슈나이더 꼬리~~ 발랄하고 귀여운 대사들이다. 물과 불 속성의 소개 툴팁을 참고하자면 원래도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거기에 존재하던 발랄한 면모가 제국과의 전쟁으로 책임감으로 군사들을 이끌며 사라지고 성숙해지게 된 듯 하다. 바네사가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은 밝고 희망찬 곡으로, 세트라 네르비니의 '''봄''' 3악장을 자주 연주한다고 한다. 알드 룬 왕가의 와인 소비량은 타국 대비 높은 편이라 바네사도 와인을 즐기는 듯. 알드 룬은 대부분 평지이고 큰 강도 많으며, 문화가 크게 발달해 전체적으로 살기 좋은 나라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